자작 · 창작글

그리움의 샘

청정지역 2013. 5. 2. 10:57

      ■ 그리움의 샘 아스라히 피어오르는 그대 모습에 가슴 한켠에서 부터 시려 옵니다. 무던히도 참고 견디어 온 세월 퍼 내고 퍼 내어 이제는 마른 샘 이려니 하고 무심히 지나치려 하나 들여 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찰랑이며 고여 있는 그리움 그리움으로 포장 된 그대를 향한 사랑 어떤 이들은 너무나 쉽게 집착이라 이름하에 또 다른 상처를 주는 이 들도 나의 진심의 깊이를 안다면 저 들도 나 에게 눈물을 보태리라 이제는 다 쏟아 부어 눈물조차 마른 채 그대의 고은 음성 귓가에 남고 그대의 그 어여쁜 입술을 열어 아로새긴 따스한 사랑의 말들이 아직 가슴에 남아 이리도 못잊어 찰랑이는 그리움에 마음은 또 다시 용트림 한다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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