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아직도 못다한 사랑 작가 : 윤향 (이 신 옥) 아무리 밀어내 봐도 멀어지지 않고 지워봐도 소용이 없어 먼길을 돌고 돌아와도 늘 제자리 걸음처럼 너 하나만 기억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마르지 않아 너 때문에 다른 사랑은 채워지지 않고 네가 아니면 안돼 가슴에 구멍이 난 것처럼 너의 빈 자리만 자꾸 커져 무엇으로 대신해야 할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너의 이름만 떠 올라 너의 얼굴만 자꾸 떠 올라 .......!!!!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기에... 소중히 간직하려 올려봅니다.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