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할 것 없는 초 간단 반찬 - 가지와 호박이 볶음 ~ 살짝 구워서 볶으면 쪄서 무침하는 것보다 식감이 더 좋아 저희는 이렇게 합니다. 재료 : 가지. 호박. 마늘쫑(또는 양파) - 청. 홍고추. 잔파. - 양념 : 새우젓 또는 소금 (새우젓이 더 맛 + ). 참기름. 깨소금. 호박과 가지는 적당히 두께감 있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간을 해 놓습니다. ( 대충 15분 정도 ) 절여지는 사이 청. 홍 고추 잘게 썰어 놓고 . 잔파 쏭쏭 ~ 마늘도 다져놓고 ~ 촉촉이 간이 되면 팬에 올리브유 살짝만 둘러 노릇노릇 구워냅니다. ( 중 강불에 얼른 구워 내야지 약불에 익히듯 구우면 흐물거려 식감이 별루가 되어요~) 가지도 굽고 ... 가지 둘. 호박 하나 하면 두 끼니 먹을 양이됩니다. ( 식어도 맛있어요 ) 호박. 가지가 다 구워지면 구워놓은 가지. 호박을 넣고 살짝 섞고. 마지막 간을 보고 새우젓 (또는 소금) 살짝~ 참기름. 깨소금 , 잔파 넣으면 끝 짜지 않아야 가지와 호박의 특유의 달큰한 맛이 어우러져 한 맛 더 납니다. 식어도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어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