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아픈 사랑

청정지역 2013. 5. 8. 10:26

      ■ 아픈 사랑 이젠 당신이 아무리 보고파도 못 본채 할수 있습니다 이젠 당신 그리워 하는 것 쯤 아픔없이 참을 수 있습니다 예전에 당신처럼 울고 당신처럼 보고 싶어 하다가 아픈 병만 키웠거든요 당신 생각날 때 마다 숨을 쉴수가 없어 나딩굴고 당신 품에 안기고 싶어 몸부림을 치다 잠 들곤 했지 기다리면 언젠가 오겠지 시간 흐르면 또 만나겠지 속 편한 안일한 생각으로 우리는 사랑을 했지요 하지만 이젠 가슴에 넣어 둔 채로 있다가는 우리 사랑이 변하겠어요 나 그리우면 당신도 나 처럼 보고싶다 하세요 나 보고프면 망서리지 말고 연락하세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기다리는 가슴 하나로 살다가는 초라한 영혼 그리움의 꽃만 틔우자나요 그러다 당신을 영원히 만나지 못 한다면 그땐 원통해 어찌 살수있나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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