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눈물 비가 옵니다 눈물닮은 슬픈 비가 소리내며 아픈 내가슴을 촉촉히 젖셔 내립니다 헤어짐이 이토록 가슴 아픈지 또 다시 빗물로 인해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립니다 잊으려는 마음만큼 지우려는 생각만큼 아픔이 녹아 뜨거운 눈물로 변해 쏟아져 내립니다 볼수없는 사람 만나지도 못할 사람 소리내여 울지도 못합니다 보고싶은 마음 뿐 입니다 가슴은 애잔함에 보고픈 마음은 늘상 못잊어 그리움에 보채고 비를닮은 눈물만 흘립니다 저 하늘의 요란한 울부짖음은 내 아픈 마음을 하늘이 대신 내 슬픈 가슴으로 뜨거운 심장으로 울어 주네요 ......!!!!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