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눈물사랑

청정지역 2013. 10. 16. 14:05

      ■ 눈물사랑 가을 바람이 부네요 선선한 바람이 애잔한 가슴을 훓고 차갑게 지나치네요 아픔니다 마음이 아프고 가슴도 아픔니다 눈물도 흐릅니다 당신 보고픔에 당신 그리움에 죄 지은 사람처럼 가슴만 옧지어 옵니다 마음은 그립고 가슴은 널 찾는데 볼 수도 만날수도 없는 사람아 예쁜 단풍잎 처럼 당신을 만나 고운 사랑 하고픈데 멋진 만남 하고픈데 얼굴 한번 만남 한번 손 한번 잡지 못한 당신 생각에 오늘도 왜...나는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가요 ......!!??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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