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 첫 사랑 말없는 가을 바람으로 다가오는 그대 당신 그리워 밤 하늘에 별을 보며 지친 하루를 눕힌다 당신이 곁에 와 있음을 살며시 눈을 감고 지난시절 그 추억에 가끔 그리움 마시고 더러는 외로움이 나를 마시며 눈 감아 떠 오르는 가슴아린 슬픈상념 허상만 자유로히 맴 돌며 언제나 저 만큼에서 웃는모습 다정해도 겪어보지 못한 사랑과 추억 상상만을 채우며 잊혀지지 않는 그리운 당신 얼굴을 그려본다 당신과 보낸 짧은세월 사랑, 그리움, 보고픔, 당신으로 인해 알았네 멀리 있기에 더욱 목 마른 그리움은 제 자리에 있고 시간만 흘러가는 것을 별 쏟던 하늘에 그리움의 눈물은 이슬되어 맺치고 내 사랑 가슴이 녹아 흐르는 유성이 되었나 하늘은 넓고 세상도 넓은데 나의 지구는 온통 당신 하나 뿐 당신이 왜 이리도 그리운 걸까 당신이 그리워 죽겠는데 시야속 엔 당신이 보이질 않고 어느 하늘 아래 누구의 기쁨 인걸까 우연 이라도 정말 우연 이라도 다시 한번 쯤 만나 볼수 있으련만 현실은 마음대로 되지않고 나, 그대를 이리 그리워 하나니 바람결에 내소식 전해 듣거들랑 가슴열고 당신 사랑하는 내 마음 가져 가세요 나의 첫사랑 아련히 자리한 그대 향한 그리움이 이 밤 어쩌면 아득한 그리움의 이슬로 사라 질 지라도 나의 첫 사랑 그대여 또 다시 사랑하고 픈 나의 마음입니다 오늘도 당신이 한없이 그립고 보고만 싶습니다 당신을 진정 사랑합니다 하지만 오늘처럼 못 견디게 당신이 그리운 날은 내가 원망스러운 날입니다 ......!!!! 청정지역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