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가슴에 묻어둔 사랑

청정지역 2013. 3. 8. 16:57

      ■ 가슴에 묻어둔 사랑 세월만 흘러 이내 가슴속에 묻히여 잊혀져 갔던 소중한 추억 불현 듯 님의모습 떠 오르면 비 내리는 창가에 서성이며 가물 거리는 당신환영 부여잡고 보고 싶었노라 말 하겠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어쩌다 잊혀질수 있겠지만 따뜻했던 그 손길 환한 미소 늘 생각했다 말 하겠습니다 떠난 뒤 남 모르게 흐르는 그리움 애잔한 마음으로 묻히여 갔어도 항상 그리웠다 말 하겠습니다 님 향한 마음 보고픔은 가슴에 그대로 남아 가끔씩 흐르는 잿빛구름 뒷편에 숨어 바라보았노라 말 하겠습니다 첫 사랑은 왜 이루워 지지 않고 그리움과 애잔함만 가슴에 품고 찬비 내리는 밤 속 울음을 우는가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도 살아가는 일인데...!  (0) 2013.03.08
의미없는 시간  (0) 2013.03.08
심연의 그리움  (0) 2013.03.08
그리움  (0) 2013.03.08
그리움만 삼키며   (0) 201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