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 창작글

못잊을 님

청정지역 2013. 3. 11. 16:03

      ■ 못잊을 님 오늘도 여전히 내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물러 날 괴롭히고 자책하며 내리는 비에 더욱 아파만 했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어 더 아픈 가슴에 그리움 까지 보고픔에 애잔함 까지 시린가슴 젖시고 잊으려는 몸부림이 심할수록 그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몽유병 환자처럼 나도 모른게 다시 되살아 나는 당신 당신 비록 기약도 없이 떠나간 당신이지만 언제나 마음 한켠 그 자리에 머물러 나를 시름겹게 하는구나 님 향한 마음을 어이 다스려야 한단 말인가 ......_!!?? 청정지역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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