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1216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  너를 보자 말자 먹고 싶은 생각이 더욱 간절했졌지.굶주려 있던 내육체가 강하게 반응을 나타낸거야. 너의 얆은 옷을 벗겨낸 나는 눈부시도록 하얀 두다리를벌려 나가지.아주 조심스럽게~ 하지만 너의 다리는 의외로 싶게 벌려지더군.아마 원래 가운데 금이가 있어서 일거라구 생각해~      암튼, 나는 담그고 너는 조여주고~나는 먹고 너는 축축히 젖고~~~우리는 그렇게 잠시 즐거운 시간을 가졌지. 그리고~ 그렇게 우리는 곧 헤여졌지.아무 미련도 없이..       아~~!내가 그때 너를 버리지만 않았어도지금 이렇게 손가락으로 라면을 건져 먹고 있지는 않을텐데........아래 나무 젖가락을 재활용 합시다!!(ㅋㅋ..)

게임 · 유머방 2020.02.29

밥 먹고 합시다

욕 심  .옛날에 욕심 많은 노인과 마음씨 착한 머슴이 살고 있었답니다,동이 트자 땔감을 구하기 위해 산으로 향하는 머슴의 모습을 지켜 보던 주인이 저 녀석 산에 가서 빈둥 거리며 놀기만 할지도 모르니 오늘은 뒤를 한 번 밟아봐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산 중턱까지 머슴을 좇던 주인은 숨이 차고 다리가 아파 걸을 수가 없었다, 도저히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발 길을 돌리려다 기겁을 했다 바로 저 앞에서 커다란 곰 한마리가 다가오고 있으니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허겁지겁 달아나려 했지만 몇 발자국 가지 못해 넘어지고 말았다 눈 앞에서 허연 이를 드러내고 있는 곰을 보는 순간 주인은 마음 속으로 빌고 또 빌었습니다,"목숨만 건질수 있게 해 주세요 .앞으로 어떤 욕심도 부리지 않겠습니다,제발 목숨만은 살려줍소..

게임 · 유머방 2020.02.29

단칸방 시리즈 .ㅎㅎ

? 단칸방 부부 1 방한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밤 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 하려고 성냥을 켜서 아들 얼굴 위를 비춰 보고확인한 후 밤 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역시 성냥을 켜서 아들얼굴 위로 비추 는데 그만 성냥의 불똥이 아들 얼굴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때 아들이 벌떡 일어나 하는말, " 내 언젠가는 불똥 튈 줄 알았다니까...." ㅋㅋㅋ ? 단칸방 부부 2 그 뒤로 남편은 없는 살림에 후래쉬를 사게 되었다. 후래쉬를 사던 그날 모처럼 좋은 기회가 왔다. 역시 투자를 해야 된다는 깨달음을 알았다. 이들 부부는 오랜만에 쾌락을 나누었고 자뭇 흥분한 남편은 부인에게 " 좋지?..

게임 · 유머방 2020.02.18

오복남 五福男 오복녀 五福女

오복 五福 오복남 五福男 첫 째 : 건강해야 한다.둘 째 : 돈이 있어야 한다.셋 째 : 딸이 있어야 한다.넷 째 : 친구가 있어야 한다.다섯째 : 마누라가 있어야 한다. 오복녀 五福女 첫 째 : 건강해야 한다.둘 째 : 돈이 있어야 한다.셋 째 : 딸이 있어야 한다.넷 째 : 친구가 있어야 한다.다섯째 : 남편이 없어야 한다.  착한 어린이는?.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쟁이 아들을 둔 엄마가어린 자식에게 날마다 회초리로 다스리기도 어려워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정돈하는 착한 어린이 이야기를 들려 줬다.. 똘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던아이가 말했다.↓"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악처가 철학자 남편을 만든다?. 세계..

게임 · 유머방 2020.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