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유머방 1216

스님의 재치

모기가 스님에게 물었다. "파리가 가까이 가면 손을 휘저어 쫓으시면서                                      우리가 가까이 가면 무조건 때려 죽이시는 이유가 뭡니까?"                                                                   스님이 대답했다.                                          "임마, 파리는 죽어라 하고 비는 시늉이라도 하잖아"                                                           모기가 다시 스님에게 물었다.                                                "그래도 어찌 불자가 살생을 한단 말..

게임 · 유머방 2019.12.10

하나님도 부러워하는 2016년 한국의 국회의원 특권

하나님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국회의원 특권   본문 폰트 크기 조정본문 폰트 크기 작게 보기본문 폰트 크기 크게 보기 가공감하기 75 공유하기 URL복사 번역하기  ♣하나님도 부러워하는 한국의 국회의원 특권 ♣이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저승으로 간 사람이 있었다.하나님이 그 자에게 물었다."너는 어디서 뭘 하다가 왔느냐?"그가 말했다."저는 한국에서 국회의원을 하다 왔습니다."하나님이 "그래 그만큼 누렸으면 빨리 잘 왔구나"라고 했다. ?그러자 그가 하나님께 애절히 간청했다."하나님 저는 정말 억울합니다. 아무 잘못도 없는데 차가 와서 박았습니다. 그러니 제발 다시 보내주십시오."듣고 있던 하나님이 말했다."아무 잘못이 없는 게 아니지. 네가 법을 잘 못 만들었지 않느냐. ..

게임 · 유머방 2019.12.09

믿음의 한계

믿음의 한계.  서로 적대관계에 있는 종교를 가진 부부가 있었다. 어느 날 부인이 자기가 다니는 성당의 신부에게 의논했다.  . “신부님, 정말 무서워 죽겠어요. 제가 계속 성당에 나가면 남편이 저를 죽이겠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가엽게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내가 계속 기도를 하겠습니다. 믿음을 가지세요. 하느님이 당신을 지켜 주실 겁니다.”.  며칠이 지나 그 부인이 다시 찾아왔다.“신부님, 아직까지는 무사합니다만 그러나….”“그러나…? 또 어떤 문제가 있죠?”“어제는 남편이 다른 말을 했어요. 제가 만약 계속 성당에 다닌다면 신부님을 죽이겠다고요.” . “네? 흠… 그렇다면 이제 결심을 해야 할 때가 됐군요. 마을 저편에 있는 다른 성당으로 가보세요.”.  손자 손녀 돌보지 ..

게임 · 유머방 2019.12.01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3대 미친 여자 ■ 3대 미친 여자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내 아들은?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1.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6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게임 · 유머방 2019.12.01

어느 술집에서

어느 술집에서.  술이 인사불성 으로 취한 손님 하나가 웨이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술을 더 달라고 떼를쓰는데..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수없다며 집으로 가라고 권유한다.  손님은 웨이터를 째려보며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 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술집을 나갔다.....잠시후그 손님이 옆문으로 다시 들어오더니 술을 달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른다다시금 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수없다며 나가시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손님은 또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 ..술집을 나간다얼마후 다시 뒷문으로 들어온 그 손님은 난 술 안취했으니 술을 달라고 떼를쓴다.웨이터가 이번에도 강경하게 술을 줄수 없으니 나가라고 한다   그 손님 뭐라고 궁시랑 대며 나가려 하다가 .. 무언가 .. 이상하다 는듯풀린 눈을..

게임 · 유머방 2019.11.25

넣지 말고 문지르라고만 해서

넣지 말고 문지르라고만 해서   . 어느 제비가 성당의 신부님께 고해성사를 하고 있었다.제 비 : 신부님 옆집 부인과 거의 큰일 날 뻔했습니다..신부님 : 그래 간음을 행하셨나요?제 비 : 아니요. 그냥 문지르기만 했습니다.신부님 : 문지르는 거나, 넣고 하는거나 다를게 없습니다.  . 마음을 어떻게 가졌느냐가 중요 합니다.속죄의 의미로 성모송 3번 외우고,자선함에 2만원을 넣으십시오. 고해성사를 마친 제비는 죄를 뉘우치며 성모송을 3번 외운후자선함에 다가가서는 그냥 손만 문지르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신부님이 물었다.신부님 : 왜 속죄금을 넣지 않고 손만 문지르지요?.. . .   .   제 비 : 신부님 말씀이 문지르는거랑, 넣는거랑 똑 같다기에...중년의 성형수술한 남. . 한 중..

게임 · 유머방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