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버린사랑 ☞ 타버린사랑 ☜ 끝없는 한이 고여요 풀길은 없나요 사랑만 주고 받아도 아쉬운 미련이건만 어찌하여 갈라져 이다지 그리워하나 타버린 가슴속엔 미움이 피어나도 이젠 잊으리라 용서 하리라 [후렴] 어찌하여 갈라져 이다지 그리워하나 타버린 가슴속엔 미움이 피어나도 이젠 잊으리라.. 명상 · 좋은글 2013.03.22
천년의 침묵 허(虛)의 여유 문으로 들어온 것은 집안의 보배라 생각지 말라는 말이 있다 바깥 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바깥의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면 인간 그 자체가 시들어 간다 오늘 우리들은 어디서나 과밀 속에서 과식하고 있다 생활의 여백이 없다 실(實)로써 가득 채우.. 명상 · 좋은글 2013.03.22
人 生 ** 人 生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 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 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명상 · 좋은글 2013.03.22
마음속의 기도 - 명상음악 ◈ 마음속의 기도 - 명상음악 ◈ 01.청산 02.명상 03.마음 04.윤회의 수레바퀴 05.화엄사 06.일장춘몽 07.태자 싯달타의 출가 08.남겨둘 줄 아는 사람 09.농담같은 인생 명상 · 좋은글 2013.03.21
이 생강 / 단소 (추야월) 중천(中天)의 밝은 달은 촛불이며 나의 벗이 됐나니 흰구름 자리 펴고 산허리 휘둘러 병풍 두르리 대나무 젓대소리 솔바람소리 소량(蕭凉)도 해라 청한(淸寒)함은 뼈에 저리고 심간(心肝)을 깨워주네. 흰구름 밝은 달 두 손님 모시고 나 홀로 차 따라 마시니 이것이 바로 승(勝)이로구나... .. 명상 · 좋은글 2013.03.20
80代 前後의 우리의 人生 ■ 80代 前後의 우리의 人生 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가시밭길이라고 말하지만 우리가 걸어온 人生 旅程은 왜 그리도 險難했고 눈물로 얼룩진 恨많은 歲月이었나요. 찢어지게도 가난한 이 땅에 태어나 淸楚하게 돋아나는 새순 같은 나이에 戰爭이 뭔지 平和가 뭔지도 모른.. 명상 · 좋은글 2013.03.20
법정스님 주요 어록 법정스님 주요 어록 1.“적게 보고 적게 듣고 필요한 말만 하면서 단순하고 간소하게 사는 것이야말로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1.“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것은 정보이지 감정이 아닙니다. 접속과 접촉은 비슷한 말인지 몰라도 뜻은 완전히 다릅니다. 차디찬 기계를 이용한 간접적 만남은 .. 명상 · 좋은글 2013.03.19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법정스님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 법정스님 1. 일체를 다 받아들이라. 수용하라. 삶을 전체적으로 받아들여라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고 외쳐라 2. 집착을 버려라. 놓아라. 비워라. 변한다는 이치를 받아들이면 집착 할 것이 없음을 알게 된다. - 욕망을 버리기 쉬운 것 부터 .. 명상 · 좋은글 2013.03.19
연꽃위에 내리는 비 길이 막혀 당신의 얼굴은 길도 아니언만 산넘고 물넘어 나의 얼굴을 비칩니다 나의 손길이 왜 그리 짧아서 눈앞에 보이는 당신의 가슴을 못 만지나요 당신이 오기로 못 올 것이 무엇이며 내가 가기로 못 갈 것이 없지마는 산에는 사다리가 없고 물에는 배가 없어요 뉘라서 사다리를 떼고 .. 명상 · 좋은글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