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 사람 결혼식 손님은 부모님 손님 이고 장례식 손님은 자녀들의 손님 이라고 합니다. 장례식 손님 대부분은 실상은 고인보다 고인의 가족들과 관계있는 분들입니다. 이렇게 보면 마지막까지 내 곁에 남는사람은 가족들이요 그중에 아내요 남편입니다. 젊을 때 찍.. 명상 · 좋은글 2013.03.05
명상음악 다향(茶香) 명상음악 - 다향(茶香).... 01. 밤이 깊으면 어떻습니까 02. 바닷바람 맞으며 03. 풀향기 04. 설연화 05. 가을산행 06. 초의 07. 동다승 08. 물은 산 밖으로 흐르고 09. 개울옆 인적 없는 찻집 10. 연다원 11. 풀꽃나무 12. 꽃 진후에 작은 새 우네 이 세상 다하는 날까지 - 法頂 스님 서로에게 위안을 주.. 명상 · 좋은글 2013.03.05
티끌같은 이 마음 慈悲[자비]의 기도문 여의보주[如意寶珠]보다 귀한 생명 가진 모든 존재들의 행복을 위해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려는 결심으로 내가 항상 그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언제나 내가 누구를 만나든 가장 낮은 자리에서 진심으로 그를 더 나은 자로 받들게 하소서 나의 모든 행동을 스스로 살피.. 명상 · 좋은글 2013.03.04
해지는 강가에서 세월(歲月)이 모자랍니까? 시간(時間)이 모자랍니까? 아니 주머니가 모자랍니까...? 가는 세월 후회하지 말고, 지나간 세월 후회하지 말고, 시원한 바람소리 들어가며, 아름다운 새소리 들어가며, 풍류세월 함께 하면 어떠리오! 흘러가는 강줄기도 바라보고, 흘러가는 흰 구름도 바라보고, .. 명상 · 좋은글 2013.03.02
늦가을 늦가을/명상음악 어떤 이가 부처님을 찾아 가 호소를 하였답니다. "저는 하는 일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이 무슨 까닭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빈 털털이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씀입니까?" "그.. 명상 · 좋은글 2013.03.02
법정스님 말씀 왜 사느냐? 고 어떻게 살아가느냐? 고 굳이 묻지 마시게... 사람 사는 일에 무슨 법칙이 있고 삶에 무슨 공식이라도 있다던가? 그냥 세상이 좋으니 순응하며 사는 것이지... 보이시는가 저기 푸른 하늘에 두둥실 떠있는 한 조각 흰 구름 그저, 바람 부는 대로 흘러가지만 그 얼마나 여유롭고.. 명상 · 좋은글 2013.03.02
나쁜 벗과 사귀지 말라 (명상의 말씀) 나쁜 벗과 사귀지 말라 나쁜 벗과 사귀지 말라 저속한 무리들과 어울리지 말라. 착한 벗과 가까이 사귀고 어진 이를 가까이 섬기라 내 허물을 지적하고 꾸짖어 주는 어진 사람을 만났거든 그를 따르라 그런 사람을 따르면 좋은 일이 있을 뿐 나쁜 일은 결코 없으리라 물 대.. 명상 · 좋은글 2013.03.02
[명상음악]ㅡ홍순지(빈몸이 끊임없이 외) [명상음악]ㅡ홍순지(빈몸이 끊임없이 외) 아름다운 노후의 삶 아름다운 노후의 삶을 위하여 서는 늙음을 수용하고 죽음 마저도 자연의 섭리도 담담히 받아드리고 오늘까지도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것이다. 내 힘으로 변화 시킬 수 없는 것은 그대로 받아 드릴 때 마음의 갈등 없이 아름다.. 명상 · 좋은글 2013.03.02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박용재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저 향기로운 꽃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저 아름다운 목소리의 새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러움으로 채우는 나무들을 사랑한 만큼 산다. 사람은 사랑한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붉은 태양을 사랑한 만큼 산다. 외로.. 명상 · 좋은글 2013.03.02
무상의 세계 연꽃 향기/[명상음악] 무상의 세계 미워하지 않을 것을 미워하고비방하지 않을 것을 비방하여 업을 짓나니어리석은 사람은 윤회에 빠져이승에서나 저승에서 괴로움을 당하누나스스로 악업을 짓고 남들 또한 괴롭히고 해치는 일은그물로 떨어지는 새가 남을 물고 떨어짐과 같도다남을 괴롭히는 것이는 바로 자기 자신을 괴롭힘이니원수와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나기 때문이니라남을 비방하는 것이 바로 자기를 비방함이요남에게 성내는 일스스로 자기마음을 괴롭힘이라 - 법집요송경 - [명상음악] 무상의 세계 명상 · 좋은글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