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 어느 부모님이 자식에게 보낸 편지 ★내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언젠가 우리가 늙어 약하고 지저분해지거든인내를 가지고 우리를 이해해 다오. 늙어서 우리가 음식을 흘리면서 먹거나옷을 더럽히고 옷도 잘 입지 못하게 되면네가 어렸을 적 우리가 먹이고 입혔던 그 시간들을 떠올리.. 명상 · 좋은글 2018.02.01
벙어리장갑 속의 다섯 손가락 벙어리장갑 속의 다섯 손가락 따뜻한 봄이 오면 겨우내 추위를 막아주었던 외투. 털모자. 장갑들을 장롱이나 서랍에 넣어 둔다. 난 그때마다 20여 년 전 아내가 짜준 벙어리장갑을 떠올리곤 한다. 참 따듯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다. 다섯 손가락 중 엄지는 독방을 쓰고, 검지. 중지. 약.. 명상 · 좋은글 2018.01.31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 행복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들 길을 걷다 문득 생각나는 사람에게 망설임 없이 전화를 걸어 원껏 이야길 나눌 수 있는 시간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가끔씩 타인에게 활짝 열어 나를 보여주고 싶고, 보여준 나를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절실해 지는 것을 행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누.. 명상 · 좋은글 2018.01.31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어느 때나 분노하지 않는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 명상 · 좋은글 2018.01.30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앞으로 세 걸음, 뒤로 세 걸음 어떤 상인이 장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스님과 함께 걷게 되었다. 적막한 산길을 말동무 삼아 걸으면서 스님이 말했다. "이렇게 함께 길을 가는 것도 큰 인연이니 내 그대에게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지혜의 말을 일러 주리다." "지혜의 .. 명상 · 좋은글 2018.01.30
여보게 친구 부처를 찾는가? 여보게 친구 !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이 자네를 내려다 보고 있지 않는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면 천지에 널려있다네 내 주위 가난한 이웃이 모두 부처요 병들어 누워있는 이들이 모두 부처라네 그.. 명상 · 좋은글 2018.01.28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 지금 심으십시요 내 뜰에 꽃을 피우고 싶으면 지금 뜰로 나가 나무를 심으십시요. 지금 나무를 심지 않으면 향기로운 꽃 내음을 맡을 수 없습니다. 당신은 언제나 꽃을 바라보는 사람일 뿐 꽃을 피우는 사람은 될 수 없으니까요. 지금 뿌리십시요 좋은 .. 명상 · 좋은글 2018.01.28
나 를 찾는 일 '나'를 찾는 일 / 일타스님 ' 나'를 유아독존의 '나'라고 할 수 있는가? 아니다. 참으로 자기를 사랑하는 삶이라 할 수 있는가? 틀림없이 아닐 것이다. '나'에 대한 물음과 '아니다'라는 대답. 이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은 시작된다. '나'를 찾는 사색과 '나'를 찾는 일. 바로 여기에서부터 불.. 명상 · 좋은글 2018.01.27
인생에서 승리하는 세 가지 비결 인생에서 승리하는 세 가지 비결 첫번째: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라 심은 대로 거둔다. 즉 우리는 누구나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게 된다. 우리들의 인생에서 이것만큼 분명한 것은 없다. 따라서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있어 자신이 취한 입장에 대한 칭찬과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자.. 명상 · 좋은글 201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