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나는 누구에게 전화할까? 아버지에게 친한 친구 한 분이 계셨답니다. 늘 형제같이 살았던 친구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 친구 분이 87살의 나이로 숨을 거두기 한 시간 전에 아버지에게 전화를 했답니다. "친구야! 나 먼저 간다!" 당시에 거동이 불편했던 아버지는 그 전화를 받고 그냥 눈물.. 명상 · 좋은글 2018.02.09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억겁(億劫)의 인연(因緣) 눈 깜짝할 사이를 "찰나"(刹那) 라고 합니다. 손가락을 한 번 튕기는 시간을 "탄지"(彈指) 라고 합니다. 숨 한번 쉬는 시간은 "순식간"(瞬息間) 이라고 합니다. 억겁(億劫)은 1000년에 한방울씩 떨어지는 낙숫물이 집체만한 바위를 뚫어 없애거나, 1000년에 한번씩 내려.. 명상 · 좋은글 2018.02.08
남의 말은 지식 내 체험이 바로 지혜 처음으로 자전거 타기를 배울 때 뒤에서 잡아주지만 스스로 페달을 밟고 나가다보면 자꾸만 한 쪽으로 넘어지려 합니다. 이때 옆에서 아무리 잘 이야기해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감을 딱 잡으면 그때는 좀 서툴긴해도 힘차게 페달을 밟아서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 명상 · 좋은글 2018.02.07
돈 없이 무엇으로 베풀지요? ◎ 돈 없이 무엇으로 베풀지요? ◎ 무엇을 베푼다고 할때 거기에는 당연히 어떤 물질적인 것이 상상 됩니다. 하지만 물질을 가지지 않고도 7가지를 베풀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재물을 갖지않고 베푸는 일곱가지 보시" 라는 뜻의 무재칠시(無財七施)입니다. 1.안시(眼施) 부드럽고 편안.. 명상 · 좋은글 2018.02.07
아버지께 드린 마지막 선물 ♣ 아버지께 드린 마지막 선물 [감동다큐] ♣ 사람은 누구나 숙명과 운명을 동시에 부여받고 태어난다고 한다. 숙명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코 고칠 수가 없는 것이다. 내가 태어나 보니 첩첩산골 이었고 가난한 늙은 아버지의 막내 아들이었다. 6.25의 포성이 막 가셨지만 보릿고개의 긴 .. 명상 · 좋은글 2018.02.04
아프고 힘들 때 "병이나 고통이 왔다고 재빨리 없애려 애쓰지 말라. 병이 온 이유는 내가 지금 아파야 하기 때문이다. 병과 고통의 목적을 깨달을 수 있도록 잠시 그것과 함께 있고 충분히 아파하도록 허용하라. 병이나 고통이 나에게 찾아 온 이유는 내가 지금 아파야하기 때문이다. 거기에서 벗어나려 .. 명상 · 좋은글 2018.02.03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차나 내일은 소리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내 주머니.. 명상 · 좋은글 2018.02.03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가지 富 황금인생을 만드는 다섯가지 富 돈, 시간, 친구, 취미, 건강이 다섯가지 부자가 되어야 합니다. 1. Money Rich(돈) '돈부자'는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쓰냐에 달려있습니다. 2. Time Rich(시간) '시간부자'는 어느덧 인생의 2분의 1이 아닌 3분의 2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쓸데 없는 일에 낭.. 명상 · 좋은글 2018.02.02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 명상 · 좋은글 2018.02.02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 ​오랜만에 버스를 탔다.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다. 잠시 후, 스무 살 즈음의 여대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 버스에 올랐다. 그리고는 내가 앉은 좌석의 손잡이를 잡고 섰다. 뽀얀 피부에 단아한 옷차림, 한 눈에 봐도 귀하게 자란 티가 나는 예쁘장한 .. 명상 · 좋은글 2018.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