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지나면..! ■ 오늘이 지나면..! 더디게만 느껴지던 당신과 의 만남은 결국엔 인연의 끈을 놓기위한 수순이었나봅니다 튼튼해서 끊어지지 않으리라 믿었던 우리 가진 인연의 줄이 바람에 시달리고 비에 젖어 가늘어진 채로 이을수 없을 만큼 멀어졌나 봅니다 참으로 많이도 그리웠고 많이도 보고싶.. 자작 · 창작글 2013.03.14
어찌 말로 다하리오 ■ 어찌 말로 다하리오 어찌 당신을 그립다 말로 다하리오 당신 가슴속에 나를 다시보내 드릴수 만 있다면 당신 눈물 닦아주고 당신 아픔 만져주고 당신 슬픔 감싸아 줄텐데 그립다 말 못하고 애잔함에 가슴아파 가슴 뼈 하얗게 부서져도 당신께 나를 보내드릴 수 없으니 소리없이 내리.. 자작 · 창작글 2013.03.13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 당신이 보고 싶어지겠지요 문득 생각이 나서 내 가슴을 열고 보니 당신이 있었습니다. 숨막히는 그리움이 내 가슴에 있지만, 그리워도 볼수없는 당신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리움을 당신인 들 알겠습니까? 당신과 의 만남이 서려있는 비가 오늘도 하염없이 내립니다. 보고 싶지만, 볼.. 자작 · 창작글 2013.03.12
비 처럼 울고 있습니다 ■ 비 처럼 울고 있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그리움이 방울방울 메달려 빗줄기를 타고 내 작은 가슴에 슬픈 바다를 만듭니다 지나간 날들과 기억의 저편속에는 사무친 그리움이 봇물처럼 터져 아프게 아프게 가슴으로 빗발칩니다 이런 날이면 더욱 보고싶고 그리워서.. 쏱아지는 빗속을.. 자작 · 창작글 2013.03.11
같이있고 싶은사람 ■ 같이있고 싶은사람 향이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며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고인 눈으로 보아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 자작 · 창작글 2013.03.11
소중한 당신 ■ 소중한 당신 비 바람이 부딪쳐 우는소리가 들립니다. 그리운 사람이 보고싶어 맘속으로 흐느끼는 소리가 애잔함이 되어 내 가슴에 파고 들고 있습니다. 영원할것만 같은 사랑도 연이란 굴레에 얼켜서 타인의 시선과 말 장난에 굴레를 벗어 날 땐 이렇게 가슴앓이 하는 것이니까요. 짧.. 자작 · 창작글 2013.03.11
이 사랑을 ■ 이 사랑을 하루 이틀 백날 천날 평생을 기다려도 함께 할수없는 사랑 이 안타까운 인연의 고리를 끊어 버릴수 있다면 가슴 저미는 슬픔은 없을텐데 사랑이 나무라면 한장 한장 잎을 떨구는 겨울나무 잎새처럼 지치고 시들어진 그리움의 잎을 떼어 낼수도 있을 텐데 소중한 인연 벗어 .. 자작 · 창작글 2013.03.11
너를 사랑하고도 ■ 너를 사랑하고도 내 나이 어느덧 중년이라고 말할수 있는나이 겸연쩍게 그냥 머리를 긁적여 본다. 앞만 보고 달려왔던 내 인생길에서 우연이도 필연처럼 만났던 사람. 그도 나처럼 그랬으리라. 사랑 하자고 만난것도 아니요 외로워서 찾은것도 아니지 만 어느 날 우연히 친구가 필요.. 자작 · 창작글 2013.03.11
못잊을 님 ■ 못잊을 님 오늘도 여전히 내 마음은 그 자리에 머물러 날 괴롭히고 자책하며 내리는 비에 더욱 아파만 했습니다 언제나 마음은 한 자리에 머물러 있어 더 아픈 가슴에 그리움 까지 보고픔에 애잔함 까지 시린가슴 젖시고 잊으려는 몸부림이 심할수록 그 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몽유병 .. 자작 · 창작글 2013.03.11
보고싶다 ■ 보고싶다 항상 내 머리 속을 온통 비집고 다니는 말 한마디가 있습니다. 그대를 향한 긴 그리움으로 갈증을 느낀 보고 싶다는 이말...... 하루에도 수십 번을 더 중얼대며 나지막하게 부르는 나에 간절함의 언어입니다. 내 손은 하루종일 수화기만 만지작 거리게 하고, 그리움으로 바싹 .. 자작 · 창작글 2013.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