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잔함이 흐르는 밤 ■ 애잔함이 흐르는 밤 보고 싶고, 많이 그립습니다. 언제든 꼭 한번은 당신을 만나뵙고 싶습니다. 당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어두운 밤 하루도 못 보면 견딜수 없을 만큼, 그립고 보고만 싶습니다. 보고싶다. 말 하면 언제나 당신은 조금만 더 참으라 말씀 하시는데.... 그말이 왜 그리 야속.. 자작 · 창작글 2013.03.30
눈물 뒤에 숨어있는 너 ■ 눈물 뒤에 숨어있는 너 울지 않을께 너 없어도 곁에 있는 것 처럼 행복하다 생각할께 웃고 살아 갈께 좋았던 너와 나의 추억 만 생각하며 웃어 볼께 너를 기다리고 있을께 내게 언제나 너는 뜬금없이 왔었고 네가 불쑥 나타나면 나는 또 너를 미치게 좋아 할수 밖에 없어 널 놓지 못해 .. 자작 · 창작글 2013.03.29
목마른 사랑 ■ 목마른 사랑 하얗게 익은 밤은 아침이 오기까지 둘의 영혼을 이미 하나로 묶었다. 그렇게.... 무르 익은 날들을 뒤로하고 지금의 길고도 애절한 먼 거리는 우리들의 발목을 무겁게 붙잡고 있다 낮 빛에 섧어 별 빛에 울며 새벽 이슬에 쓰러져도 님 보고픔 견딜 수 없고 그 손 다시 잡을 .. 자작 · 창작글 2013.03.28
그리워요 ■ 그리워요 그리워 눈물이 납니다 마음도 가슴도 쉼 없는 애잔함에 그대가 보고싶고 그립습니다 그대를 잊으려 접은 마음은 간밤에 다시금 찾아 와 온통 나를 흔들어 놓고 사라 집니다 한 쪽 가슴이 아리는 아픔에 또 다시 내 눈엔 눈물이 그렁 그렁 맺침니다 그대의 기억을 잠시나마 잊.. 자작 · 창작글 2013.03.27
뜨겁게 보내주마 ■ 뜨겁게 보내주마 돌이킬 수 없다면 어쩔 수 없지 이미 마음 떠난 너를 붙잡은들 무슨 소용 있으랴 뜨겁게 달군 사랑일랑 한점 남김없이 살라 버리고 듬뿍 준 정일랑 맑은 물로 씻어 버려라 이별후의 만남이 무슨 소용 있으랴 떠나버린 후회가 물밀 듯 밀려 오거든 식어버린 사랑을 하.. 자작 · 창작글 2013.03.26
보고파 ■ 보고파 님 아 ! 넘 보고파 아주 많이 님도 나만큼 많이 보고픈겨 나는 하늘만큼 땅 만큼 보고파 아니 하늘보다 땅보다 더 많이 님 아 ! 보고파서 죽을것만 같아 자꾸 눈물이 나 가슴이 아파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2013.03.25
성숙된 사랑 ■ 성숙된 사랑 풋~내나던 사랑 고운 추억이 되고 가슴 시린 이별 첫 사랑의 아픔되어 성숙해 가던 날에 당신과 나는 보이지 않는 마음에 그리움을 남겼고 그리움 속에 보고싶은 얼굴을 그렸다 사랑이란 말 보다 좋아한단 말 보다 친구처럼 편안하게 소중한 인연으로 보고픔을 달래며 늘~.. 자작 · 창작글 2013.03.23
인연 ■ 인연 인연은 길지 않는데 그 인연을 잡기 위해 당신과 나는 사계절을 어깨위에 얹은 채 숱한 길을 헤맨 것 같다 봄, 이라는 생동감 넘치는 희망의 한 글자를 벌써 무의미하게 흘려 버렸고 여름, 불볕 더위속에 눈물같이 떨어지던 땀 방울을 훔쳤 던 시원한 소낙비 에 눈 시울 적시며 지.. 자작 · 창작글 2013.03.22
사랑 ■ 사랑 널 사랑하기에.... 아무말도 할수없고 널 사랑하기에 가슴속으로 만 그리워 하는거야 널 사랑하기에.... 아무도 모르게 마음속 깊은곳에 소중히 널 담아 놓았고... 널 사랑하기에.... 보고 싶어도 웃음으로 살아가고 있는거야 널 사랑하기에.... 네가 힘들어 할까봐 나 보다 너를 위.. 자작 · 창작글 2013.03.21
술잔 ■ 술잔 한잔 잘 마시지도 못하는 술로 온 몸을 적시면 술잔속으로 당신이 걸어 들어옵니다. 나를 바라보는 당신을 술잔 속에서 건져냅니다. 술잔에 빠진 건 당신인데 젖어있는 건 나 입니다. 술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어 더 이상 삼키기가 힘이 듭니다. 당신을 만날 수 없지만 나 당.. 자작 · 창작글 201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