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를 일 입니다 ■ 모를 일 입니다 모를 일 입니다 오늘도 당신 생각으로 눈을 뜨고 숨을 쉬며 하루를 보내봅니다 하루가 지나고 한달이 지나고 시간이 더해 세월이 지나도 모를 일 입니다 당신 생각은 지울수 없네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가슴에 품으면 품을수록 모를 일 입니다 또렷히 안겨오는 당신.. 자작 · 창작글 2013.08.24
그대 생각 뿐 ■ 그대 생각 뿐 어제도 오늘 하루도 나는 너만을 생각한다 그리움에 보고픔에 마음은 아플지라도 한시도 너를 떠 오르지 않으면 마음속 가슴이 숨죽여 애절히 울기 때문에 드러내지 못하는 그리움 만나지 못한 보고픔이 한데 어울려 이글거려 타버린 까만 재가된 가슴 속 이제라도 너를.. 자작 · 창작글 2013.08.21
서글픈 사랑 ■ 서글픈 사랑 얼굴은 웃고 있어도 눈물은 흘리지 않아도 가슴에 애잔함을 어찌 숨길수가 있나요 님 보고픈 마음에 불현듯 떠 오르는 모습 생각만 하여도 스멀스멀 두 눈은 우수에 잠기고 볼수도 만날수도 없는 이미 떠난 서글픈 사랑을 두눈에 각인된 사랑되어 그리움 되어 울부짖는데.. 자작 · 창작글 2013.08.16
잡을수 없는 너 ■ 잡을수 없는 너 마음으로 그립고 생각으로 보고픈 사랑하는 사람아 멀리있어 볼수없고 멀리있어 만날수 없어 마음이 아픈 사랑아 마음은 뜨거운 태양처럼 내 사랑은 하루도 변함이 없는데 마음만 내 안에 있고 손 내밀어 잡을수 없으니 서글픈 짝 사랑이네 내 사랑 당신사랑 마음대로.. 자작 · 창작글 2013.08.13
미숙한 사랑 ■ 미숙한 사랑 죄송합니다 처음 접한 사랑이라 어찌해야 하는지 잘 모릅니다 그리움이 무언지 그저 생각이 나고 눈앞에 아른대며 갈증이 나 듯 가슴이 답답하고 무언가 아른아른 손에 움켜질 듯 가슴이 부르네요 안 보면 보고싶고 없으면 허전하고 아직은 무어라 말 하지 못 하고 산 마.. 자작 · 창작글 2013.08.12
물 처럼 ■ 물 처럼 가슴골 깊은 곳 깨끗하고 정갈한 정한수 보다 귀한 사랑 물 한모금 짜아 낸다 오랜 세월 끝 인고의 알갱이들 그리움 보고픔 잘 회석된 내 작은 사랑의 액체 심장속 깊이 잠재된 뜨거운 정열의 응어리 들끓어 포말되어 분출이 된다 조그만 틈새라도 헤집고 파고들어 함께 젖고 .. 자작 · 창작글 2013.08.10
아픈 그리움 ■ 아픈 그리움 또 나를 흔듭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이나 당신이란 사람 생각만 해도 괜실히 머리속은 온통 햐~얀해 지고 늑골을 타고 지나는 찡함 저절로 동공이 젖고 울컥 치솟는 애잔함 가슴이 옧지어 온다 참을수 없을 만큼 아프다 ......!!!! 청정지역印 자작 · 창작글 2013.08.08
이런 사람이 좋아요 ■ 이런 사람이 좋아요 나는 이런 사람을 좋아하네요 멋을 부리지 않아도 좋은 옷을 입지 않아도 짙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사치를 부리지 않아도 정갈한 모습으로 다소곳한 모습으로 미소 띤 모습으로 밝고 맑은 모습으로 백옥같이 하얀 얼굴로 조금은 햇살에 그을린 모습도 초롱초롱한 .. 자작 · 창작글 2013.08.07
긴 장마 끝의 외로움 ■ 긴 장마 끝의 외로움 긴 장마도 오랜만에 끝이났다 눈물닮은 비가 찔끔 찔끔 하루가 멀다하고 쉼없이 내리더니 이젠 하늘도 지쳤나 보다 밤새도록 외로운 내 가슴을 흔들더니 창문에 부딪쳐 번지던 눈물닮은 빗물도 소리내어 울던 바람도 사라져 버리고 잊으려 지우려 발버둥 치던 응.. 자작 · 창작글 2013.08.06
마음 뿐 ■ 마음 뿐 보고싶고 그립고 만나고 싶다 한들 어쩌합니까 꿈 엔들 잊으리요 늘상 생각나는 사랑하는 당신 현실을 초월할수 없는 마음 뿐인 사랑 그리움 뿐인 걸 이슬처럼 맑은사랑 하나 품고 인연 하나로 맺어 온 우리사랑 너무도 그리워 바라 만 봐야하는 마음뿐인 애잔한 사랑 빗 소리.. 자작 · 창작글 2013.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