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잃은 상념 ■ 님 잃은 상념 가슴은 천길 만길 땅 속으로 갈아안고 마음은 갈기 갈기 찢기여 신음 하네 태양은 구름속에 얼굴을 감추고 먹장구름 두터움에 옴짝달싹 못하는 구나 해도 죽고 달도 죽어 캄캄한 이녁 하늘 별 빛인들 비출손가 그림자도 사라진 밤 빛 없는 하늘 천국 님 잃은 내 맘일세 일.. 자작 · 창작글 2013.07.16
눈물 ■ 눈물 비가 옵니다 눈물닮은 슬픈 비가 소리내며 아픈 내가슴을 촉촉히 젖셔 내립니다 헤어짐이 이토록 가슴 아픈지 또 다시 빗물로 인해 가슴 한켠이 무너져 내립니다 잊으려는 마음만큼 지우려는 생각만큼 아픔이 녹아 뜨거운 눈물로 변해 쏟아져 내립니다 볼수없는 사람 만나지도 .. 자작 · 창작글 2013.07.15
이별후에... ■ 이별후에... 이별했습니다 순간순간을 눈물로 보냅니다 바보같습니다 왜 이리 강하지 못할까요 저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두서가 없고 다소 길~더라도 이해 해주세요 전 30대초반의 여성입니다 사무실 동료로써... 편하게 지내 던 남자가 있었어요 전 그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한.. 자작 · 창작글 2013.07.13
겁이 났습니다 ■ 겁이 났습니다 당신을 잊는다는 것 생각에서 지운다는 것 처음에는 어찌해야 할지 나는 겁이 났습니다 당신을 기억하고 사랑했던 많은 시간들 말끔이 지워 낸다는 것 처음에는 겁부터 났습니다 잊고싶지 않은 당신이기에 지울수 없는 사랑이기에 영원히 기억 되어야 할 사랑해야 할 .. 자작 · 창작글 2013.07.12
아쉬운 이면 ■ 아쉬운 이면 사람과 사람이 만난다는 것 남자와 여자가 만난다는 것 만나서 평생을 같이 한다는 것 결코 쉽게 생각 할일은 아니다 인연이란 하늘에서 바늘을 지상으로 떨어뜨려 땅위에 놓여있는 좁쌀에 꽂쳐야 할 정도로 어렵다는 이야기이다 쉽게 생각 하여선 않된다 인연이란 잠자.. 자작 · 창작글 2013.07.11
마음이 아픈 날 ■ 마음이 아픈 날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다는 것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지운다는 것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핑크빛 그리움으로 서로를 사랑하고 헤어진다는 것은 마음이 아픈 일입니다 그리움에 아프고 보고픔에 아프고 만나지 못해 아프고 이래저.. 자작 · 창작글 2013.07.10
거짓말 인가요 ■ 거짓말 인가요 그날 이후로 당신은 어떠한 연락도 소식도 없었네요 당신과 함께 할 때 속삭이던 그 많던 말은 다 사탕발림 이었나요 좋아한고 사랑한다 보고싶고 그립다 안보면 못살 것 같다 던 당신의 고운 입으로 손가락 걸며 세상 영원히 함께 하자던 굳은 약속이 모두가 거짓인가.. 자작 · 창작글 2013.07.09
두렵습니다 ■ 두렵습니다 당신은 지금 어찌 지내시나요 당신은 지금 어디 살고있나요 고운얼굴 웃는 그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선한데 나는 당신이 아직도 보고싶은데 당신은 보고싶은 그런 맘 없나요 고운 목소리 밝은 미소 우수에 찬 눈동자 못내 그리워 살며시 당신 이름 불러보네요 어렵사리 맺.. 자작 · 창작글 2013.07.08
사랑이 죄인가요 ■ 사랑이 죄인가요 그리운게 죄인가요 보고픈게 죄인가요 자나깨나 눈앞에 아른거리고 생각만 하여도 가슴 저미는 당신은 도대체 누구신가요 아무리 잊으려해도 아무리 지우려해도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은 잠을자도 꿈속에서 부르고 눈만 감아도 떠 오르는 당신 어떤 인연으로 나를 .. 자작 · 창작글 2013.07.06
성주산 휴양림 ■ 성주산 휴양림 ☜ 클릭 하세요 태고의 숨결이 머무는 곳 깊고도 긴 계곡 힘차게 뻗은 산줄기는 목화솜 처럼 하얀케 피어나는 운무속에 풍수지리 명당의 정기가 서린 곳 울창한 산림 깊은산속 고요함 깨우고 옥수같이 흐르는 맑은 물 이름모를 산새들 울음 소리는 정겨운 화음이 되어 .. 자작 · 창작글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