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빈터

집에서 5분이면 뚝딱 만드는 '순둥순둥 순두부찌개'순한 순두부에 매콤한 국물 그리고 계란 탁!이면 끝나는 초간단 순두부찌개 만들기

▲코다리는 명태의 내장을 빼고 반건조시켜 만든 식품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코다리는 명태의 한 종류로써 가공 상태에 따라 이름이 다양하다. 명태의 내장을 빼고 난 후에 반쯤 건조시킨것을 코다리라고 한다. 코다리는 12월에서 1월이 제철이기에 겨울철을 이용하여 코다리조림이나 코다리찜 등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코다리에는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이 들어있으며, 엽산과 인 등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어 명태요리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다리를 고를 때 이물질의 여부를 확인하자(출처=게티이미지뱅크)코다리 고르는 법코다리를 고를 때에는 살이 쫄깃한 것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며 겉에는 먼지 등의 이물질이 붙어있지 않는것이 좋다. 코다리를 구매하고 난 다음에는 서늘한 기후에 보관하며 바람이 잘 드는..

가오리회 무침 이제까지는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이 양념으로 오징어회무침을 해 먹었는데 설에 큰댁에 갔더니 가오리로 무침을 했네요 첨엔 가오리가 맛이 좀 이상하지않을까 조심스레 먹어봤더니 먹을수록 괜찮네요 요리 재료 가오리 1키로 미나리 300그람 무 0.5개 고추가루 고추장 천..

문 잠그고 먹는다는 가을 아욱, 제일 먼저 맛보세요. 숭덩숭덩 잘라 넣은 순두부에 국물을 더해 야무지게 밥 비벼 먹고픈 메뉴예요. 한입 떠 넣으면 달달하면서도 구수하고, 끝맛은 살짝 매콤해 개운하답니다. . 재료(4인분)필수 재료 아욱(2줌=250g), 대파(15cm), 순두부(1팩=350g) 선택 재료 청..

어제 알토란에 나온 고등어 김치찜이 벌써 올라왔네요. 보기만해도 군침도네요

구월인데 오늘도 비가 추적추적 내려요. 바닥이 따뜻함이 좋아지려고 하는 요즘 감기들 가까이 오지 마라 손사레 쳐야겠습니다. 요즘 난리들인 마약 달걀장이라던데 드셔 보셨는지요? 저는 달걀 두번 삶아 실패 근데 양념장은 너무 맛있어요. 댤걀 20알 두집 나눠 먹으려고 넉넉히 달걀 ..

부대찌개에 조리법만 조금 바꿨어요. 잘 익은 김치와 채소를 달달 볶아 새콤, 달큰한 맛을 내니 국물 없이도 풍족하네요. 아이들과 함께 먹는 저녁 반찬으로도 합격. 술안주로는 두말하면 잔소리! 월간 이밥차 재료(4인분)필수 재료 통조림 햄(1캔=200g), 소시지(2개), 김치(1컵), 양파(1/2개), ..

더운데 영양식 한사발 드실래요. 바뿝니다. 몸도 맘도... 그래도 묵어야지예. 지난해 바다에서 건져온 우뭇가사리 물에 씻고 볕에 말리기 반복을 열번 가까이 했어도 하얗게 바래지지를 않더이다. 요만큼에서 말려두고 우무묵을 끓였더니 묵은 깔끔하게 잘 되던데요. 물을 우뭇가지사리..

쭈꾸미 무침 *재료* 주꾸미 8마리 정도, 참나물 2줌 가득, 양파 반개, 청양고추 1개. 양념장 - 고추장 3, 고춧가루 1, 식초 2, 다진마늘 1/2, 설탕 1, 유자청 1/2. 소금, 통깨 조금씩. (밥숟가락 계량) 주꾸미는 밀가루를 살살 발라 조물조물 씻어낸 다음, 머리 부분를 가위로 잘라 먹통과 내장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