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 좋은글 1842

인(仁)의(義)예(禮)지(智)

♤ 인의 예지 ♤ . 1. 인(仁) 아무리 나의 글이 조회수가 저조하다 할지라도 꾸준히 글을 올리니 이것을 ''인(仁)'' 이라 한다. 2. 의(義) 정성들여 올린글을 그 앞글과 뒷글까지 읽어주니 이것을 ''의(義)'' 라 한다. 3. 예(禮) 재미있는 글을 읽었을땐 그 글을 쓴이에게 간단하게 리플이라도 달아 감사의 뜻을 전하니 이것을 ''예(禮)'' 라 한다. 4. 지(智) 웃기는 글을 쓰기란 하늘의 별을 따는 것처럼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작은 미소에도 리플로서 답하는 아량을 깨달으니 이것을 ''지(智)'' 라 한다. 5. 신(信) 비록 자신의 글을 읽어 주는 이가 적을지라도 그들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글을쓰니 이것을 ''신(信)'' 이라 한다 6. 화(和) 남의 글에 논리적 하자가 있거나 독단적이거나 ..

명상 · 좋은글 2022.02.08

나도 혹시,꼰대가 아닐까?

나도 혹시,꼰대가 아닐까? 나도 혹시 꼰데가 아닐까? 나이 들어가니 은근히 걱정 옛 어른들은 나이 들수록 지혜가 늘어 그래도 젊은이들이 공경했지 지금은 자칫 시대착오적 꼰대라며 구태의연한 늙은이 취급받아 꼰대 테스트에 물어본 나의 꼰대 지수는 스스로 후하게 줘서 2단계라 하고 싶은 말 많지만 꼰대처럼 보일까 자제한다나 맞는 것 같기도 틀린 것 같기도 꼰대 탈출 위해선 주변에 솔직한 의견 자주 묻고 다양함 수용하고 자문 구하라네 꼰대가 되지 않을려면 겸허히 열린 마음으로 처신하며 이웃의 불편에 두루 귀 기울여야 2022년 2월 8일 '화창한 화요일 아침에' 푸른 돌(靑石)

명상 · 좋은글 2022.02.08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인생을 아름답게 바꾸어 사는 법 눈앞에 물질이 있어야 만이 인생을 아름답게 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조금만 크게 연다면 인생은 아름답게 바꾸어 살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종교의 힘을 빌려 마음을 문을 열려고 하나 봅니다. 이 마음의 문을 잘 연다면 모든 아픔들을 훌훌 털어 버릴 수가 있습니다. 가난의 아픔도 고통도 그러나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걸어 잠급니다. 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 아프게 사는 것. 그 속에 갇혀 괴로워합니다. 이 봄날 사람들은 창문을 활짝 엽니다. 겨울 내내 묵었던 모든 것들을 밖으로 꺼내어 햇빛에 말리면 방안은 금시 싱그러움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사람 마음도 이 방과 같습니다. 마음의 문을 크게 열면 안에 갇혀 있던 공기가 모두 빠져나가고 싱그러움이 가..

명상 · 좋은글 2022.02.07

굶어 죽은 백만장자

굶어 죽은 백만장자 젊은 농부 한사람이 어느날 유명한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가 농부의 관상을 자세히 보더니 놀라면서 "아하, 당신의 관상은 천복을 타고났소. 당신은 백만장자가 될 운명이오. 당신과 같은 좋은 관상은 처음이오." 그 말을 들은 농부는 "나는 천복을 타고나 놀고 먹어도 백만장자가 될 것인데 무엇 때문에 힘들게 일을 한단 말인가 ?" 농부는 이런 믿음으로 일을 하지 않고 흥청망청 먹고 놀아난 결과 백만장자는 커녕 찢어지게 가난해져 굶어 죽을 처지가 되었다. "백만장자의 운명을 타고 난 내가 굶어 죽는구나." 이렇게 죽은 농부의 아들이 장사지낼 산이 없어 잡초가 무성한 자기네 밭 귀퉁이에 아버지를 묻으려고 땅을 파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파들어 가던 땅 속에서 보물항아리가 나와서..

명상 · 좋은글 2022.02.07

가장 아름다운 댓글

가장 아름다운 댓글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많은 답글이 올랐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댓글이 가장 아름다운 댓글로 선정 되었습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지만 관심과 정성이 담기면 화초라는 얘기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랴 누구나 꽃보다 아름다운 존재로 태어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금세 잡초가 무성해진다.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된다. - 옮긴글-

명상 · 좋은글 2022.02.07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빈 손으로 가는 인생 인생이 나의 것이라 하지만 숨 쉬는 것 조차 하나라도 내 것이 라고 마음데로 할수 있는 거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쌓아두면 욕심이 생기는 것 올 때도 그러 했지만 갈 때도 가진 것 모두다 탈탈 털고 빈 손으로 가는 인생 움켜잡고 무얼 하나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가져도 동그란 웃음 보따리에 넘치도록 행복을 채우고도 남아 즐거워서 웃고 웃어서 행복한데 무엇이 부족해 왜 힘들도록 살아 가시나요 좋은 생각 하나만 가슴에 묻어도 웃음이 새싹처럼 돋아나는데

명상 · 좋은글 2022.02.07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사랑이 있는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다. 하지만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해서 언제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그 사랑이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만큼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은 행복과 슬픔이라는 두 가지 얼굴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과 슬픔이 서로 다른 것은 아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 행복한 사랑과 슬픈 사랑 참으로 대조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둘이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은 오직 사랑만이 가질 수 있는 기적이다. 행복하지만 슬픈 사랑 혹은 슬프지만 행복한 사랑이 만들어 가는 풍경은 아름답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보내는 것..

명상 · 좋은글 2022.02.06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사람♡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 칭찬 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 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끓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명상 · 좋은글 2022.02.04

입이 무거운 사람,가벼운 사람

입이 무거운 사람,가벼운 사람 느낄 수는 있지만 판단 할 수없고, 할말이 없는 것은 아니나 , 아껴야 하는 것이 운명같은 인생살이 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술집에 가서 한잔 하면서 상사의 험담을 안주 삼아 떠들어 대는 것은 일종의 레크레이션이라 할 수 있 겠지요 술이 말하는 호언장담도 있고요. 모두가 마음속 의 괴로움을 떨쳐 버리려는 것입니다. 그기 까지는 봐줄 수 있겠는데 이런 상황은 좀 곤란합니다. 뭐냐 하면 한 사원이 자기 이웃에 모과장이 사는데 그 부 인이 바람이 나서 동네에서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모르는 사람은 모과장 그 멍청한 인간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러면 입이 너무 가벼운 것이지요 그 모과장은 우리들 얼굴만 보면 주의하라, 주의하라 하지 만 정작 주의해야 할 사..

명상 · 좋은글 2022.02.04

새해엔 항상 건강하세요

♧새해엔 항상 건강하세요♧ 돈 보따리 짊어지고 요양원 가봐야 무슨 소용 있나요? 경로당 가서 학력 자랑 해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있는 자나, 없는 자나 그자가 그 자요, 배운 자나, 못배운 자나, 거기서 거기랍니다 병원가서 특실입원, 독방이면 무슨 소용 있나요? 지하철 타고 경로석 앉아 폼잡아 봐야 누가 알아 주나요? 늙으면 잘생긴 자나, 못생긴 자나 그자가 그자요, 모두가 도토리 키재기요, 거기서 거기라오, 왕년에 회전의자 안돌려 본 사람없고 소식적 한가락 안해본 사람 어디 있겠습니까? 지난 날의 영화는 다 필림처럼 지나간 옛일, 돈과 명예는 아침 이슬 처럼 사라지고 마는 허무한 것이랍니다. 자식 자랑도 하지 마십시요, 반에서 일등 했다 자랑하고 나니 바로 옆에 전교 일등 있드랍니다. 돈 자랑..

명상 · 좋은글 2022.02.02